안녕하세요.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돌아가는 발걸음을
힘찬걸음으로 바꾸어드리는 힘찬걸음한의원입니다.
코로나19로 실내 라이프스타일이 주가 되어가는 요즘,
운동을 하는 것도 쉽지 않기에 많은 분들이 평소보다
먹는 양이 많아져 걱정을 하게 되곤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평소보다 먹는 양이 늘어난 것이 아닌
우울할 때 먹고, 먹은 뒤 다시 우울해지며 자제력을
완전하게 잃어버리는 환자분들이 겪는'폭식증'은
특히나 더욱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데요.
단순히 폭식으로 인한 체중의 증가가 문제가 아니라,
폭식증에서는 많이 먹게 되는 정신적 원인 그리고
폭식 후에 나타나는 자기혐오감, 자괴감 등을
가장 경계해야 합니다.
" 폭식증이 비만과 연관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과체중 환자 중
25% 정도만 실제로 폭식증에 해당되는 것을 아시나요? "
때문에 단순한 비만이 아니라
내가 앓는 것이 '폭식증' 문제라면,
혹은 폭식증이 의심되는 분이라면
폭식증 치료를 위해서는 정신적인 원인 분석에 집중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지역에 '다이어트 한의원'은 많지만,
힘찬걸음한의원이 단순한 체중 감량, 식욕 억제가 아닌
'근본적 폭식증 치료'를 내세운 이유입니다.
오늘은 폭식증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 후,
폭식증 치료 후에도 반복되는 폭식증 재발을 막기위해
한의원에서는 어떤 치료가 가능한지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신경성 폭식증과 폭식 장애는 차이가 있습니다.
신경성 폭식증과 폭식 장애는 모두 폭식을 하고
자신이 스스로의 행동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괴로움을 호소하기에 두 질환이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구토나 운동, 설사약 등을 통해 이전에 먹은 음식에 대해
보상 행동을 하고 있다면 이는 '신경성 폭식증'이고,
보상 행동을 하고 있지 않다면 '폭식 장애'에 해당합니다.
신경성 폭식증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지인들과 함께 좋아하는 음식을 자유롭게 나누어 먹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보내는 것을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우울한 기분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음식을 매우 급박하게 먹게 되는데요.
먹는 양 또한 보통 사람이 한 번에
먹을 수 없는 정도로 많은 양을 섭취합니다.
신경성 폭식증을 앓고 있는 분들의 공통점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음식 앞에서 자제력을 잃은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 해
음식을 밤과 같은 시간에 혼자서, 가족 눈에까지 보이지 않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먹은 음식을 모두 토해내기도 합니다.
폭식을 반복하다가 그 사이에 극단적인 단식을 하기도 하고,
설사약을 일부러 구입하거나 혹은 많은 양의 운동으로
바로 이전에 폭식한 영향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혹은 과체중 상태임에도
스스로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에 대한 평가와 이미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체형, 혹은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이 어떤지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신경성 폭식증 환자 약 2/4는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히 회복되며,
나머지 1/4 정도는 시간이 지나며 정도가 점점 완화됩니다.
그러나 회복되지 않는 나머지 1/4는 폭식 행동이
만성화 되는 문제를 가져가게 됩니다.
폭식 장애는 보통 10대, 20대 초반에 시작되며
다이어트 직후에도 보상심리와 함께 폭식 행동이
가시화되며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 및 신경성 폭식증과 다르게
실제 폭식장애 환자분들은 폭식과 절식, 단식을
어우르며 나타나지 않습니다.
폭식장애의 특징은 음식에 대해 자제력을 잃고,
단시간에 엄청난 음식을 섭취하지만
이는 실제로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대인관계나 학업, 직장 등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폭식이 시작되며
고지방, 고당도, 고염식을 빠르게 먹고 죄책감에 빠집니다.
음식을 빠르게 먹게 되면 음식이 들어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
뇌가 포만감을 느낀다고 인지했을 때는
이미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난 후입니다.
이로 인해 속이 거북하고, 차며, 넘치는 느낌이 듭니다.
폭식 후에 이를 만회하기 위하여
구토, 과도한 운동 등을 하지는 않으나
폭식 행위로 인한 자기혐오와 우울감은
상당한 수준으로 나타납니다.
신경성 폭식증, 폭식장애 왜 재발하나요 ?
신경성 폭식증, 폭식 장애 환자분들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보통
상담,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치료를 시도합니다.
보통 항우울제, 식욕억제제 등이 흔히 처방되는데요.
이와 같은 약물의 특징은 이 약을 복용할 때는
우울감을 적게 느끼고 폭식을 참을 수 있지만,
약을 끊고 나면 더 심한 폭식을 하게 된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자꾸 폭식장애, 신경성 폭식증 재발의 주된 이유는
우울보다 '불안'이 다스려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위와 같은 환자분들은 타인의 말이나 시선에
극도로 민감해진 상태입니다.
문제는 신경성 폭식증, 폭식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분들께서
획일화된 기준으로 삼을 수 없고 매우 다양한
타인의 말, 평가, 시선 등에 너무나 많은 신경을 곤두세운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일, 외모, 성과 등 모든 면에서
이를 판단하는 기준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타인입니다.
이러한 성향이 점점 강해지면 이제는
타인이 실제로 그러한 말과 행동, 시선을
보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본인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계속 주는 것 같은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마음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속에 계속해서 음식을 채워넣는 행위가 시작되고
자신이 제어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이는 '타인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 뿐만 아니라,
'타인을 향해 가지는 분노'도 해당됩니다.
결국 폭식증 치료 해결의 출발은
타인과 나를 분리하고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데에 있습니다.
나의 마음은 내 속에 가장 굳건하고 튼튼하게 뿌리내려야 합니다.
내 마음을 든든하게 해 주고, 불안감에 요동치는 심리를 잡아주는
힘찬걸음한의원의 치료 한약은 폭식 장애, 신경성 폭식증 재발을 방지하고
원인을 차단하는 것에 집중하여 개발되었습니다.
허기진 마음조차 음식으로 달랠 수 없습니다.
결국 또 다시 자신을 혐오하는 악순환에 빠질 뿐입니다.
저희 힘찬걸음한의원이 이 악순환을 벗어나실 수 있게
진정한 폭식증 치료에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각종 폭식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완치하기 힘들다면
지금 바로 힘찬걸음한의원으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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