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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걸음한의원 진료 내용

머리떨림 손떨림 치료! 당당한 사회 생활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정역

힘찬 걸음 한의원입니다

요즘 사회생활은 긴장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죠.

학업 스트레스, 취업 스트레스, 승진에 대한 스트레스 등.

시험을 앞둔 학생들은 긴장된 마음을 잘 추스르고

좋은 성적을 받고 싶고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면접관 앞에서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싶으며,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회사 내에서

능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

자꾸 머리가 떨리거나 손이 떨리면

실제 본인이 느끼는 불안감보다

더더욱 불안이 심한 사람으로 비춰질 것 같아서

더더욱 신경 쓰이고 긴장이 됩니다.

흔히 우리가 '진전증'이라고 이야기하는

'머리 떨림' '손떨림'에 대해

오늘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머리가 떨린다고, 손이 떨린다고 파킨슨병이나 틱장애를 먼저 의심하지 마세요! ]

 

 

수전증(손떨림), 체머리의 원인 질환으로

'틱장애' 혹은 '파킨슨병'

먼저 거론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사실 그보다 더욱 흔한 것은

'본태성 진전'입니다.

정확한 검사와 의료진의 진찰이 필요하긴 하지만

'틱장애' 혹은 '파킨슨병'을 의심할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틱장애를 의심할 수 있을 경우


머리 떨림, 손떨림 등의 떨림 증상이

약 7세 전후로 처음 시작되었어요.

머리나 손이 떨리기도 하지만,

근육이 갑자기 비율 동적으로

제멋대로 크게 수축해요.

떨림 증상이 한 번 시작되면,

움직임을 멈추려고 해도 멈출 수 없어요.

저절로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틱장애의 치료


틱장애의 핵심적인 원인은

'발달 미숙'입니다.

틱장애는 주로 소아에게 발생하고 그 증상이 아무리 심해도

대개는 18세 이전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아의 경우 본인의 실제 연령에 비해

뇌가 충분히 성숙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틱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18세가 지난 이후에도 틱장애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18세 이후에

처음 근육의 불수의적인 운동이 발생하였고

검사 결과 틱장애를 진단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환자분들은 특히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였을 때 증상이 심해지거나,

음식에 대해 소화기가 몹시 예민해져 있는 증상을

같이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고 나면

운동 틱이 발생하는 빈도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는 모두 나이는 성인에 가까운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체적인 발육이 제 나이만큼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경우 뇌, 장(소화기), 근육이

제 나이에 맞게 성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약 치료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을 의심할 수 있을 경우

 


파킨슨병은 40대 이전에 발병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손이나 머리가 떨리는 젊은 분들께서 한의원에 와서

가장 먼저 하시는 질문이 '제가 파킨슨병인가요?' 혹은

'제가 나이가 들면 파킨슨 병이 될까요?'입니다.

파킨슨병은 물론 떨림 증상을 특징적으로 보이긴 하시지만

'운동 완만'그러니까 걸음을 빨리 걸을 수 없고

다리를 자꾸 끌면서 걷게 되는 양상이 동반되고,

전신 근육이 뻣뻣해져 모든 동작이

느려지는 모습도 관찰됩니다.

 

 

 

"젊은 분들께서 떨림이 생겼을 경우

'본태성 떨림'을 먼저 의심하는 것이 맞습니다. "


"본태성 떨림, 그 병 자체는 원인이 없다고 하지만

환자분 개개인에게는 분명한 신체적 원인이 있습니다."

 

 

 

본태성 떨림이라고 하는 것은

'원인불명의 떨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신체검사상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신적 스트레스나 육체적 피로에 의해

떨림이 악화된다고만 알려져 있는데요.

한의원 치료의 장점은, 이러한 질병도

환자 개개인의 고유한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찾아드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본태성 떨림은 주로 환자분들께서 이렇게 증상을 호소하십니다"

 

 

면접장에서 머리를 심하게 떨어서

매번 면접에서 떨어져요.

그 날 이후로 긴장만 하면

리가 여지없이 떨려요.

사진을 찍을 때, 미용실에 갔을 때

머리가 너무 떨려요.

머리를 가만히 두어야 하는

상황일수록 더더욱 머리가 떨려요.

공부할 때, 게임할 때 머리가 자꾸 떨려요.

특히 공부가 제 마음대로 안 되거나 게임에서 지면

머리가 더 떨리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손이 너무 많이 떨려요.

젊은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지만

손떨림은 어찌어찌 감출 수 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제 머리까지

같이 떨리니 이건 감출 수가 없네요.

부하직원들이 저를 우습게 생각할 것 같아요.

사업을 하다가 한 번 크게 실패를 한 적이 있고

그때 이후로 떨림이 시작되었어요.

고객들 만나면서 사업을 설명해야 하는데

머리가 자꾸 떨리니 신뢰감이 떨어지게 되고

스트레스가 극심해요.


"본태성 떨림 환자분들은 반드시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머리가 떨리거나 손이 떨리는 증상이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된다고

환자분들도 많이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트레스가 정확히

'어떤 감정 상태'를 말하는지 진단이 필요하고

이 진단에 맞는 적절한 치료약이

처방되어야 똑같은 상황에 노출되어도

머리를 떨거나 손을 떠는 증상을 줄일 수 있는데요.

 

 

머리나 손이 떨리는 증상을 호소하시는 환자분들은

흔히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다.

남들이 그것을 눈치챌까 봐 겁이 난다.'라는

심리적인 상태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이나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는

시간에 특히 떨림이 심해지는 이유는

주목을 받는 시간에 특히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내가 부족하거나

모자란 사람임이 들통날까 봐

겁이 난다는 심리적인 상태

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미용실에 갔을 때 등등

머리가 떨리는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볼 때

'나의 외모를 못나거나 우습게 보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기저 심리에서 떨림이 시작되죠

 

이와는 조금 달리 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혼자서 무언가에 '집중'을 할 때

머리 떨림이 심해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 할수록

머리가 떨리니 집중에 되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극심할 수 있는데요.

이 환자분들은 '완벽하게 잘해야 한다.'는

심리적인 상태가 강하게 발동되는 경우입니다.

시험공부나 게임에 대해

그 과정 자체를 천천히 즐기면

결과물은 당연히 따라올 텐데

아직 과정을 충분히 밟기 전부터

'결과물이 좋아야 한다.'는 강렬한 생각에 휩싸여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래부터 몸에 힘이 충분하지 않아서

머리나 손 등 몸통과 먼 곳이 약해져 있는 분들이

이러한 심리적인 상황에 놓이면

스트레스가 심해져 더더욱

해당 부위에 힘이 빠지게 되고

이 때문에 떨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심리적인

긴장 상태를 완화시켜 주면서

머리, 손, 팔 등 떨림이 있는 부위에

힘을 실어주는 치료를 하면

떨림 강도, 빈도가 차차 줄어들면서

치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머리 떨림, 손 떨림 혹은

그 외의 어떠한 부위가 떨려서

사회생활에 자신감이 떨어지신 분들은,

힘찬 걸음 한의원으로 문의해 주세요. "

 

 

머리 떨림, 손 떨림 혹은

그 외의 어떠한 부위가 떨려서

사회생활에 자신감이 떨어지신 분들은,

힘찬 걸음 한의원으로 문의해 주세요.

 

 

한의원 치료는 진전증으로 인해 위축된

당신의 몸과 마음에 힘을 드릴 것입니다.

 

화정역 1번 출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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